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희린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100~110화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* 100화 [[파일:주희린_도나쓰.jpg]] 첫 등장한 100화부터 일이경은 절대 할 수 없게 되어 있는 '손가락 사이 [[담배]] 끼워넣기'는 기본이며[* [[박소림]]이 처음 자대에 왔을 때 이랬다가, [[서서희]]에게 지적 받았다.] '''연기로 [[도너츠]]를 만들기까지 한다.''' [[구수란]]이 "무슨 짓이냐"며 기겁을 하는데, 태도가 참 가관이다. >'''신경쓰지 마세여, 아니, 아니, 마십니다. 제가 마음이 심란하면 [[도넛|도나쓰]]를 만드는 버릇이 있어서… 헤헤… 참 마음 심란합니다. 잘 부탁드리겠습니다.''' 첫날부터 요는 기본에 개념을 [[안드로메다]]로 날리는 짓을 하여, 역대 신병들 중 가장 임팩트 있는 등장을 선보였다.[* 뒷일을 생각지 않고 행동하는 타입으로 보인다.][* 이 장면 하나 때문에, 한때 "[[문신]] 지우고 입대한 [[조폭]] 출신이 아니냐"는 추측까지 있었다.] 다른 신병 3명이 그걸 보고 기겁하는 걸 보면, 경찰학교 때부터 [[또라이]]로 유명한 듯하다. * 108화 838기 전역 당일 저녁 소대 배치를 받으며 이름이 공개됐지만, 소대가 어디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. 그 전에 [[정수아]], [[현봄이]], [[박소림]], [[하애진]]이 모여 "신병 중 1명이 폭탄"이라고 이야기하는데, 바로 [[주희린]]을 두고 말하는 듯하다. 그리고 108화 말미에 신병 왔다는 말을 듣고 [[박소림]]과 정수아가 뒤를 돌아보는 것으로 보아 1소대나 3소대 중 한 곳으로 가게 된다. >'''이경 [[주희린]],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.''' 그런데 전입 하자마자 웃으면서 손을 든다. * 109화 1소대에 배치된 사실이 밝혀졌다. 그러나 눈치없이 실실거리고, 옆에서는 [[서서희]]가 한숨을 쉰다. 이런 [[주희린]]을 받데기와 챙들이 싸늘한 눈빛으로 노려본다. 그러나 여전히 눈치채지 못하고 실실대다가, [[권정민]]이 왼손으로 주희린의 바로 옆 문을 치며 "처 웃지 말라"며 경고하자 그때서야 웃음을 멈춘다. 주희린이 1층 침상에 앉아 짐 정리를 시작하는 가운데, 서서희는 [[마리아(뷰티풀 군바리)|마리아]]와 [[류다희]]에게 "교양을 시켰지만, 다른 애들보다 개념 없고 모자란 느낌이 든다"며 염려한다. 이를 듣고 [[마리아(뷰티풀 군바리)|마리아]]가 [[권정민]]을 불러 뭔가 지시하자, 권정민은 [[주희린]]을 부른다. 그런데 주희린은 [[관등성명]]도 대지 않고 '''"어, 멈춥니까?"'''라고 답한다. 관등성명을 대긴 하지만, 실실 웃으면서 관등성명을 대는 탓에 권정민에게 경고를 받는다. 권정민은 "[[정수아]]의 옆 자리가 주희린의 자리"라고 말해 준다. 그러자 이 광경을 지켜보던 정수아, [[현봄이]]는 놀람과 불쾌함이 섞인 표정을 내비친다. 정수아는 [[주희린]]의 짐 정리를 도와준다. 짐 정리가 끝난 후 주희린이 고개를 숙이며 큰 소리로 "감사합니다!!!!"라고 인사하자, 근처에 있던 [[라시현]]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. 정수아는 라시현의 눈치를 보고 기겁하며, 주희린을 데리고 밖으로 나온다. "절대 선임들을 불쾌하게 해서는 안 된다"는 정수아의 당부에 주희린은 "네, 알겠습니다"라고 대답하지만, 속으로는 '이 사람, 보기보다 기가 약하잖아?'라며 정수아를 얕본다. 다시 생활관으로 들어와, [[정수아]]와 침상에 나란히 앉아서 자신의 입대 전 사진들을 보여준다.[* 남친 강현종과 함께 찍은 사진, 매우 화려하게 꾸미고 찍은 사진 등등.] 남자친구 강현종과 동반 입대(커플 입대)했으며, 함께 [[인천]]에 [[의무경찰]]로 배치됐다고 한다. [[주희린]]은 외모가 예쁘장한 정수아에게 남자친구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, 의외로 정수아는 남자친구가 없다고 했다. 그런데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희린이 자꾸 실실 웃자, 정수아는 주의를 준다. 이내 [[주희린]]은 강현종의 사진을 붙잡고 쪽쪽 입을 맞추며,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한다. 그날 밤, 야간 방범근무 복귀한 [[허정인]]이 신병 대면식 때문에 주희린을 데리러 생활관에 왔다가, 집에서처럼 퍼질러 자는 주희린을 보고 빡친다.[* 이경은 무조건 정자세로 누워 손깍지를 껴서 명치 쪽에 얹고 자야 한다.] 허정인이 깨우자 주희린은 정신을 못 차리고 '''"아… 뭐… 뭐요… 아니, 무슨 일이십니까?"'''라며 대답하는 등, 여전히 개념없이 군다. 화장실에서 [[임향희]], [[허정인]] 등이 갈구고 이것저것 캐묻는 등 말을 거는 동안, 다른 수많은 상경 및 일경급 선임들은 자기들끼리 이야기한다. [[주희린]]은 그것을 보고 '뭣 하러 나를 깨웠지…'라고 생각하며 지루해하면서 '''하품'''을 하는데… 거기 있는 모든 선임들, 심지어 [[오덕희]], [[마리아(뷰티풀 군바리)|마리아]], [[송미남]], [[한소이]] 같은 천사 고참들까지 주희린의 그 모습을 보고 정색하자, 그제야 앞서 정수아가 했던 말[* "그냥 우리가 '''[[노비]]야.''' 고참들 심기 안 건드리게 늘 조심해야 돼." ]을 떠올리며 당황한다. * 110화 본능적으로 X됐다는 사실을 깨닫고, 겁에 질린 표정으로 아래를 보고 있다. [[박율]]과 [[임향희]]를 비롯한 여러 고참들이 갈구기 시작하고, 심지어 그 천사 [[오덕희]]조차도 쟤 정말 너무한거 아니냐고 소리친다. "고개 들라"는 박율의 말에 살짝 고개를 들다가 살벌한 고참들의 표정을 보고 놀라서 다시 고개를 숙인다. 다시 고참들이 갈구고 [[허정인]]의 구타가 이어진다. 박율은 [[권정민]]에게 "아무 것도 안 하냐"고 넌지시 갈구라는 명령을 내리지만, 권정민이 구타하려던 순간 오덕희가 제지하여 무사히 넘어간다. 그러나 권정민은 [[주희린]]에게 "이제부터 내가 너를 직접 관리한다"며 노려본다. 시위 진압을 나가서 [[류다희]]에게 방패 끌려간다고 머리를 맞고, [[권정민]]에게는 "정신 안 차리냐"고 갈굼당하거나, [[라시현]]에게 엎드려 뻗쳐를 당하거나[* 정황상 훈련중인것으로 보인다.], 방범근무에서 [[임향희]]에게는 "야한 이야기 좀 해 보라"며 갈굼당한다. 그러면서 선임인 [[문소중]], [[최아랑]]과 함께 음어를 외우고, 침상 걸레질을 하며, 점점 289중대에서의 생활에 적응해 간다. 화장실 칸에서 혼자 자신의 입대 전 자유롭게 지내던 시절의 사진과 남자친구 강현종의 사진 등을 보며, 군대에 와서 2년을 버려야 하는 자신의 현실에 혼자 분노하다가 [[허정인]]에게 걸리고, 생활관에 와서 구타당한다. 컷이 바뀐 뒤 면회외출 대상자에 포함된다. 면회외출 당일 아버지와 함께 고깃집에서 [[소고기]]를 먹다가, '''[[인천광역시|인천]] 서봉구'''[* 작중상 명칭으로 실제로는 [[인천광역시|인천]] [[서구(인천광역시)|서구]]에 해당한다. 참고로 극중 배경인 중기구는 [[계양구]]에 해당한다.] 경찰서에 자대배치 받은 남자친구 강현종을 보기 위해, 오전 11시 30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아버지께 "들어가 봐야 된다"고 거짓말을 한다. 섭섭해하는 아버지를 뒤로 하고 인천 서봉구경찰서 정문 앞에 도착한다. 하트 눈이 된 것은 덤. '''바로 이것이 [[대한민국 육군|육군]]에서 병사고 간부고 했다가 걸리면 X 되는, [[위수지역]] [[무단이탈|점프]]다.''' 이 행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위 문서의 평가 문단에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